본문 바로가기
솔직리뷰/육아용품

다이소 샴푸캡 여러가지 중 이게 좋네

by 모두드 2018. 7. 5.
반응형




다이소 샴푸캡 여러가지 중 이게 좋네요 ㅎ



안녕하세요 ; 0 꼬북맘이에요

울 아들 한 10개월까지는
신생아 때 머리감기는거 마냥
제가 안고서 감겼는데

그 이후로는 넘 힘들어서 안되겠더라구요


손목에도 무리가 가구..
애기도 힘들것 같고..
아들 머리가 커서... 더 힘들기도 햇답니다 ㅋㅋ


그래서 샴푸캡 하나 사서
그걸로 집에서 해줬는데
그건 똑딱이로 크기 조절 가능한 샴푸모자에요

귀마개 달린 샴푸모자
아마 다들 아실거에요

근데 귀마개 있으니
더 불편한거 같아서
가위로 잘라서 제거 ㅋㅋㅋㅋ

그랬더니 사이가 좀 들떠서 물이 흐름.. ㅋㅋㅋ


그것뿐만 아니라
샴푸캡이 힘이 없어서
자꾸 수압에 아래로 쳐지거나
뒤집어져서 아들래미 얼굴로 물벼락이..



ㅋㅋㅋㅋ
암튼 그래도 뭐 잘 쓰고는 있어요 요령이 생겨서





근데 이번주에 친정에 내려왔는ㄷ ㅔ
샴푸캡이 없어서
애기 때 샴푸 하던것처럼
안아서 해줬더니
머리감는데 아주 대성통곡을 하더라구요

오랜만에 그자세.. 불편하고 힘들었나봐요

ㄱ그래서 결국 다이소 가서 샴푸캡 사왔습니다




가운데 고무줄로 되어 있어서
씌운 다음 머리에 딱 맞게
자리만 잡아주면 되는데요


베이비엔젤스에서 수영할 때 써봤는데
이거 편해서 괜찮길래
요걸로 사와봤어요






다이소 샴푸캡 ,
안에 고무줄이라 잘 늘어나고
겉에는 스텐인 것 같은데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줍니다





참고로 3살까지 쓰지말라고 되어 있네요

음.. 사이즈가 안 맞을걸로 생각되는건가

그렇지만 다이소 샴푸캡 울 아들 머리에도 맞아요

울 아들 14개월인데
영유아검진 머리크기 큰걸로 7등이거든요


암튼.. 그래서 그런가 맞습니다






다이소 샴푸캡 어제 목욕시킬 때
한번써봤는데 참 편하네요

투명한건.. 뭐 안투명해도 상관없고
물만 잘 막아주면 되는데
잘 막아줘요`


집에서 쓰는건 자꾸 눈으로 물이 흐르는데
이건 틈 없이 잘 막아주네요

이 다이소 샴푸캡을 집에 가져다 놓고
집에 있는걸 가져와야 하나 ㅋㅋㅋ










 투명 다이소 샴푸캡
씌웠을 때 불편하지 않은지
울 아들도 쓰고 잘 돌아다니네요

ㅋㅋㅋㅋㅋ

평소 같았으면 벗어 집어 내던졌을텐데 말이죠 ㅋㅋ





아들램 !
그거 쓰고 어디 나가려고
다이소 샴푸캡 모자가 아니란다 ㅋㅋㅋㅋ


암튼 저렴하면서도 유용한 꿀템


어제 다이소 가서 이거 하나 득템했네요


오전에 잠깐 아들데리고 나갔다 왔는데
땀이..
하루에 목욕을 도대체 몇번을 시켜야 하는지
자주 시켜도 안 좋다는데

땀 때문에 아주 끈적끈적..

그렇다고 안 씻길 수도 없고
참 어렵네요


지금 낮잠 자고 있어서
이따 더울 때
미지근한 물에 담가서
놀라고 해야겠어요


날도 덥고 불쾌하니
아주 징징 대박입니다



정 안되면 또 밖에 데리고 나가야 되는데
음.. 넘 덥단말이지 ㅠㅠ

어제는 괜히 나갔다가
소낙비 홀딱 뒤집어 쓰고 들어왔어여


암튼... 무더위 조심하시고
샴푸캡 고르시는 중이라면
다이소 샴푸캡 3천원 짜리
저렴히 득템하세요






반응형



블로그 내 삽입된 쿠팡파트너스 배너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