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밧드 스텐바트 야채보관용기 실용성 갑

스텐밧드, 스텐바트 집에서 직접 사용하고 있는거 보여드릴게요. 야채보관용기, 식재료 담아놓는 용기, 김밥재료 보관용기로도 아주 좋아요. 냄새나 색 배임 없어서 정말 실용성 갑인 제품입니다 : ) 

 

 

 

스텐밧드 검색해보면 카라신, 알텐바흐, 업소용, 대형 등 다양한 곳의 제품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가격도 좋고, 제품도 좋은 쿡에버 제품을 많이 쓰는데요. 이 바트도 마음에 들어서 몇년째 잘 쓰고 있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제품 소개해드릴게요 

 

 

 

 

 

 

 

제가 사용하는 쿡에버 스텐밧드는 신밧드 4종입니다 

(소+중+대+ 타공 선반 대) 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낮은 깊이의 바트이고 깊은형은 또 따로 있어요. 그리고 업소용 바트처럼 생긴 모델은 쿡에버다용도밧드 검색하시면 나온답니다.

 

 

 

 

저는 주방 보관용기나 냄비나 팬은 거의 스테인레스 제품을 사용하는데요. 장점은 아마 많이들 아실거에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환경호르몬이나 발암물질 같은거 없이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쭉 쓰고 있는데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흠집이 날 수는 있지만 내구성이나 내식성이 강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또한 장점인 것 같아요. 저도 사실 결혼 전에는 플라스틱 용기에 코팅팬을 자주 썼는데 결혼 하고 아이 낳고 나서 이유식 냄비 구입 할 때부터 냄비 바꿔서 지금껏 쓰고 있어요. 모두 바꾼지는 한 5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처음 구입할 땐 가격이 좀 부담스러워서 하나씩 바꿨고, 바꾸고 나서는 아주 잘 샀다고 생각하는 주방아이템들이랍니다. 중간 중간 교체해줄 필요없이 계속 써야 해서 오히려 경제적인 것 같기도 해요. 

 

 

 

쿡에버 스텐밧드 4종 세트는 뚜껑도 같이 들어있어서 뚜껑은 쟁반용도로도 많이 사용하는데요. 여기저기 활용도가 높아요. 저는 보관 용기보다 뚜껑을 더 자주 사용할 정도에요. 

야채보관용기랑 김밥 재료 보관용기로 쓰려고 산건데 생각보다 이것저것 담을게 많아서 더 손이 많이 가는 아이들이에요. 

 

 

 

팝콘 같은거 튀겨서 잠깐 보관할 때도 좋고, 고구마 삶아서 넣어두기도 하고, 고기 마리네이드 할 때나 식재료 손질해서 잠깐 둘 때도 스텐밧드 자주 사용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양념고기 재울 때도 쓰고, 군밤 구워서 놓기도 하고 그냥 접시 대용으로 보관용기 대용으로 여기저기 막 쓴답니다. 

 

 

 

 

 

냄새배임, 색깔 배임이 없어서 어떤 식재료를 담아도 괜찮은데요. 스텐 성질 상 너무 짠 장류, 소금 같은것만 보관하지 않으면 되니 정말 편하게 쓰고 있어요. 세척도 간편하구요. 

 

 

 

 

 

겨우내내 위 사진에 있는 스텐밧드는 고구마 보관 용기로 항상 식탁 위에 자리잡고 있었어요. 고구마 쪄서 놓으면 식구들이 하나씩 먹으니 금방 다 사라진답니다. 뚜껑이 밀폐는 아니지만 묵직해서 그런지 덮어두면 냄새도 안 나오고 좋아요. 일반 업소용 스텐바트 얇은것과는 다르게 두께가 좀 있는편이거든요. 

 

 

 

 

 

 

쿡에버 스텐바트 사이즈 비교해보시라고 찍어봤어요. 왼쪽부터 소, 중, 대 사이즈에요. 

집에 있는 흔한 냄비받침으로 비교해봤답니다. 정확한 사이즈를 알고 싶으시면 검색창에 검색해보시면 상세 사이즈 나와요^^

 

 

 

 

두께는 깊은형이 아니라서 얕은 편인데요. 저기에 뚜껑까지 안으로 쏙 들어가있는 형태라서 좀 더 얕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깊이가 얕은편이라 좀 아쉬운데요. 넣다보며 항상 가득차서 뚜껑 뒤집어서 덮어놓을 때도 많아요 ;;

그래서 이거 쓰다가 쿡에버 믹싱볼 뚜껑 있는걸로 세트로 또 구매했어요 9p짜리요. 그건 또 다음에 소개해드릴게요!

 

 

 

 

 

 

 

대 사이즈에는 타공 선반도 들어가는데요. 채소 씻어서 잠깐 놓기도 좋고, 고기 핏물 뺄 때도 잘 쓰고 있어요. 

 

모든 사이즈는 겹쳐지기 때문에 보관하기도 용이한데요. 저는 워낙 자주 꺼내서 써서 그냥 탑처럼 쌓아주고 

하나씩 꺼내쓰는 편이에요. 겹쳐놓으면 더 꺼내기가 불편하더라구요. 

 

 

 

 

 

 

다른 업소용바트에 비해서 둥글둥글 디자인도 귀여워요. 모서리가 뾰족하지 않고 둥글고 마감도 좋아서 아이들 있는 집에서도 사용하기에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모두 둥근 디자인이라서 세척하기에도 더 좋구요. 각이 지는 곳이 없어서 음식물 끼임 같은것도 없어요. 

 

 

 

모든 구성은 STS304재질로 흔히 아는 18/10 강종이랍니다. 부식의 위험이 적은 강종의 스텐이지요. 

 

 

 

 

처음에는 이걸 살까 말까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요 사 놓고 보니 안 샀을 때는 어떻게 살림했나 싶을 정도로 많이 쓰고 있어요. 진작 살껄 그랬다죠. 급한거 아니시면 쿡에버는 1년에 두번 세일을 하는데 그 때 저렴하게 득템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봄 / 가을에 두번 창고세일하는걸로 기억하는데요 작년엔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는데 올해는 어떻게 진행할지 궁금하네요. 창고세일 하면 가서 몽땅 털어오고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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