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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사 등산코스 첨부,
다녀온 후기 올립니다
물론 저는 등산코스를 다녀온건 아니에요
아기가 있어서 유모차 끌고 다녀왔거든요
시할머니댁 다녀오다가
양평 쪽으로 와서
중간에 들린 곳이 바로 양평 용문사에요
유명한건 워낙 익히 들어 알고 있었고
한 번 가봐야겠다 싶었거든요
은행나무도 궁금했고
그냥 한 번 둘러보면서 산책하려고 갔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잘해놔서 깜놀
진짜 집에서 가까우면
정말 좋겠다 싶더라구용~
푸른 나무와 흐르는 계곡물 소리,
너무 마음에 들고 좋았어요
물놀이 하기에도 좋고,
아기들 가서 사진찍기에도 좋고
울 아들 좀 더 크면
꼭 다시가려고 생각중이에요
캠핑장도 있어서
용문사 진짜 마음에 든답니다 ~
양평 용문사 등산코스 지도랍니다
등산코스는 총 4코스가 있는데요
짧게는 1시간 30분 코스부터
길게는 7시간 이상 걸리는 1급 산행코스까지
등산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
저는 산에 가는거 별로 안 좋아해서 ;;
등산코스만 본건데도 헉!! 소리가 나네요
용문사까지 유모차 끌고 올라가는 것조차
버거웠던 ....
저질체력맘입니다
3급부터 1급까지 용문사 등산코스가 있으니
본인의 실력에 따라
적절한 코스로 선택해서
안전한 산행을 하시는게 좋을듯~
저같은 사람은 7시간 이런데
발도 디디면 안 될듯합니다 ;
사고 다발지역이라는데
꼭 이런사람들이 가면 뭔일나지요
양평 용문사 올라가는 길에
중간 중간 쌓인 돌탑도
너무나 이쁘고
멋스러워보이고
옆에 흐르는 계곡물은
더없이 시원해보이고 ~
다만 모기가 있는데
유모차 모기장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ㅋㅋ
양평용문사 입장료가 있던데
비싼 금액은 아니지만
자주가면 부담을 될듯해요
절은 계속 확장하고
건물을 또 올리고 있던데
깔끔하게 잘 해두긴 했지만
자연속의 고즈넉한 절이라기 보다는
그냥 현대판 깔끔한 절이라는 생각이..
카페도 있고 이것저것 많고
입장료 모아서 한 것이겠지만여 ;
암튼 아기랑 유모차 끌고 가도
부담없이 다녀올만한 곳이라
꽤 만족했답니다
다음에 근처가면 또 방문한 것 같긴해요
양평 용문사 다녀온 후기 짤막하게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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