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반입유모차 휴대용 퀴니 예츠

 

 

 

 

기내반입유모차 휴대용 퀴니 예츠 

 

- 짐 많은 여행지에서 

짐이 안 될 유모차!! - 

 

 

얼마 후 울 큰 아들 두돌맞이 겸 

만삭여행을 다녀올까 생각하면서 

기내반입유모차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그중에 마음에 쏙 드는 유모차가 있었으니.. 

 

그게 바로 퀴니 예츠랍니다 

 

 

 

 

 

아직 여행전이지만 

퀴니 예츠 들이고 나서는 

이것만 끌고 나가는데요 

(어디서든 사용이 간편하고 

주행감도 좋아서 만족스럽거든요)

 

짐 많은 여행지에 가져가기 부담도 없고 

평소에도 활용이 좋을듯한 

느낌적인 느낌이랍니다 !!

 

 

 

 

 

 

휴대용이지만 핸들링이 아주 뛰어나요 

울 아들도... 한 번 밀어보더니 

신나게 밀고 다닙니다 

 

그만큼 무게도 가볍구요 

5kg정도라서 

들기도 쉽고, 

밀기도 편하고, 

어깨 스트랩이 달려있어서 

접어서 바로 어깨에 멜 수도 있어서 

유모차가 못 가는 곳에서도 

부담없이 메고 다닐 수 있어요~

 

 

 

 

 

바퀴 보시면 인라인 스테이트형 휠이라서 

튼튼한 내구성과 

부드러운 주행이 큰 특징인데요 

 

울퉁불퉁한 길에서도 

소음 발생도 적답니다 

 

 

퀴니 유모차는 워낙

해먹형 시트로 유명하잖아요 

여행이나 나들이 가면 

아이가 유모차에 타고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질 때가 많은데 

장시간 주행에도 

아이가 불편해 하지 않고 

편안히 앉아 있을 수 있어 좋답니다 

 

 

 

 

 

퀴니 예츠 디자인은 뭐 말할 것도 없이 

그냥 이뻐요 : )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베스트오브 베스트에

수상한 경력이 있답니다 

 

디자인이나 성능이나 

어디 내놔도 꿇리지 않는 

기내반입유모차랍니다 

 

 

 

 

 

 

지난 주말 서울대공원 나들이 갈 때 

퀴니 기내반입유모차 예츠를 가져갔는데요 

 

퀵폴딩도 가능하고 

작은 사이즈라서 

완전 유용했어요 

 

길에서는 그냥 밀고 다니고 

코끼리열차 탈 때는 

휙 접어서 

한쪽에 세워두니 자리차지도 안하고 

(셀프스탠딩 가능)

 

가벼우니 임산부인 제가 

언덕에서 밀어도 부담없을 정도였어요 

 

디럭스였다면

절대 못 밀어줬을 것 같아요 ;

 

 

 

 

 

백팩 메고, 유모차 메고,

아이 안는 것 까지 가능하더라는 

퀴니 예츠 !!

 

 

내친김에 저녁 때는 

벚꽃구경까지 하고 왔는데요 

아기가 좀 피곤할만도 했는데 

유모차 태워 놓으니 

편히 누워서 구경 잘 하더라구요~

 

 

 

 

 

기내반입유모차는 워낙에 

항공사와 항공기종에 따라서 

기준이 약간씩 상이 하지만 

퀴니 예츠는 무리 없이 여행시 

가지고 갈 수 있다는 점~

 

꼭 기내까지 반입되지 않더라도 

게이트 앞에서 수화물로 맡기면 되니 

부담없이 사용가능하답니다 

 

 

티켓팅, 탑승수속 등 

비행 전에도 시간이 꽤 오래 걸리니 

기내반입유모차 꼭 준비하셔서 

쾌적한 여행 하시길 바래요~

 

그게 아이도 편하고 

부모도 편한 여행을 만드는 

지름길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