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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마켓컬리 샛별배송 추천인 아이디 vividjade +5000원

by 모두드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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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샛별배송 추천인 추천아이디 vividjade 

입력하시면 5000원 같이 받아요 : )

 

마켓컬리의 샛별배송은 처음 봤을 때 정말 혁신적인거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코로나시대에 더없이 좋은 배송방식이기도 하구요. 비록 배송기사님들은 새벽에 잠 못 주무시면서 배달을 하시는 안타까움은 있지만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감사하고 편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사실 저는 마켓컬리 샛별배송을 이용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어요. 한창 티비 광고가 계속 나올 때도 저는 오아시스마켓 새벽배송만 주구장창 이용했거든요. 그렇게 이용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마트를 거의 갈 수 없게 되자 오아시스의 한계인 상품의 다양성(지금은 점점 상품이 많아지는 중)이 부족해서 마켓컬리를 이용해보게 되었어요. 

 

아쉬운 점도 있고, 좋은 점도 있는데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어요. 샛별배송이 워낙 좋아야지요. 

산지부터 빠르면 24시간 내에 중간 유통과정 없이 물품을 받아볼 수 있고, 신선하고 빠르게 집 앞까지 가져다주니 마음에 들 수 밖에요. 

 

장점은 주 7일, 밤 11시 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7시 전까지 도착하니 너무 좋아요. 휴무일이 없다는게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좋아요. 

단, 샛별배송은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 해당됩니다 (일부지역불가) , 그 외 지역은 택배배송으로 이용 가능해요. 

 

 

 

 

지금은 다회용 수거백을 코로나 때문에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하는데요. 친환경 종이박스를 사용해서 이렇게 샛별배송해주신답니다. 그런데 냉장/냉동/실온 제품을 모두 각기 다른 박스에 넣어서 보내주셔서 항상 받아보면 박스가 이렇게 한 짐이에요. 사실 가끔 냉동식품은 1가지만 필요할 때도 있는데, 그 한 가지를 위해서 박스와 보냉제가 낭비되는 것 같아서 주문하기 참 애매할 때가 있는데요. 그렇다고 또 주문을 안 할 수도 없고, 왠만하면 모아서 같이 주문하려고 해요. 

 

한 번은 냉동새우를 주문했는데 냉장식품이랑 같이 와서 다 녹아서 왔던적이... 그런데 환불시스템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바로 환불처리 받을 수 있어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어요 

 

 

 

 

 

 

제가 주문한 실온제품. 우선 바나나를 주문했는데요. 제 실수인거죠 날씨를 생각하지 못하고 주문해서 밖에 있는 동안 이렇게 겉이 얼었나봐요. 이 때 날씨가 영하10도 아래로 내려갔을 때인데요. 안은 멀쩡해서 잘 먹었는데 보기에 좀 그렇죠?

실온제품 바나나 하나 주문해서 박스 하나에 바나나 하나 넣어져서 왔어요. 

 

마켓컬리 과대포장은 항상 말이 있었는데 아무리 친환경포장이라고 해도 낭비라서 좀 아쉽긴해요. 

 

 

 

 

 

그리고 이건 냉장식품이에요. 식빵은 원래 오아시스에서 유기농밀 식빵 주문하는데 깜빡해서 마켓컬리에서 샛별배송으로 주문했고, 양배추는 컬리에서는 1/2통을 판매해서 여기서 주문해요. 오아시스에서는 한통씩 팔아서요. 그리고 샐러드 한 번 주문해봤고, 파인애플, 삼각김밥, 찌개양념장 주문해봤어요. 

 

 

 

 

 

 

원래 종이얼음팩 넣어서 보내주시는데 바뀐건지 비닐아이스팩이 들어있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냉동식품이에요 생새우와 냉동핫도그, 애슐리 냉동피자 주문해봤어요. 드라이아이스 넣어서 배송되는데요. 이날 날씨 생각하면 드라이아이스 하나여도 충분했겠다 싶어요. 처음으로 냉동핫도그 냉동피자 주문해봤는데, 마켓컬리에는 이렇게 일반마트에서 파는 식품들도 많아서 다양성이 있는 편이에요. 오아시스마켓은 친환경, 유기농 이런걸 더 우선시 하는 것 같고 지금은 상품이 엄청 늘어나고 있는 중이지만 아직 마켓컬리 따라갈라면 좀 걸릴 것 같아요. 

 

 

 

 

 

 

 

분리수거해야하는 쓰레기가 이만큼 나왔습니다. 분리수거담당 남편이 싫어합니다ㅎㅎ.

 

 

 

 

 

 

 

제가 이번에 마켓컬리에서 샛별배송으로 주문한 상품들을 보면 확실히 오아시스에서 주문하는 장바구니랑 차이가 있는게 보여요. 컬리에서는 주로 남편이랑 제가 먹을 가공식품을 많이 주문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하나하나 보면 상품 품질도 참 괜찮은 편인데요. 가격대는 오아시스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조금 더 비싼 편이긴 한 것 같아요. 그래도 장점이 있다면 마켓컬리는 쿠폰을 엄청 뿌린다는 점? 

첫 구매 하면 또 쿠폰 같이 넣어서 배송해주셔서 코드 입력하면 또 할인쿠폰 들어오고, 몇 차례를 반복하니 아주 개미지옥처럼 빠져나올 수가 없겠더라구요. 금액 맞춰서 계속 주문하게 되는 마법이랄까요?

 

 

처음 추천인 입력해서 가입하고 이용하면 첫달은 제 기억엔 무료배송 금액이 2만원이어서 정말 자주 주문했던 것 같아요. 평소에는 4만원이 무료배송이에요 (참고로 오아시스 마켓은 3만원 이상)

 

 

 

아래 사진은 컬리에서 많이 주문하시는 샐러드인데요. 새우 들어간걸로 한 번 주문해봤어요. 샐러드도 많고 간편조리식품이 정말 많아서 골라 먹는 재미는 확실히 컬리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유명맛집 음식 같은것두요. 반찬도 더 다양하구요. 

 

 

 

 

상큼달콤한 드레싱 덕분에 아주 입맛을 제대로 살리더라구요. 후기처럼 엄청 맛있다 완전 극찬 할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맛있는 편이었어요. 보통 물건 구매할 때 후기 보고 사는 편인데 후기는 적당히 믿고 구매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도 갑자기 7000원 할인쿠폰이 들어와서 주문한건데요. 이번에 구입한 것들도 만족스럽게 먹고 있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샛별배송의 편함 때문에 계속 이용할 것 같아요. 오아시스 마켓과 많이 비교하시는데 각각의 매력이 있어서 하나 끊기는 어려워요. 둘다 이용하는 수 밖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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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아시스마켓 장바구니가 궁금하시다면? ▼ 

 

오아시스 마켓 새벽배송 충성고객 후기 (추천인 vividjade) (tistory.com)

 

 

 

오아시스 마켓 새벽배송 충성고객 후기 (추천인 vividj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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